우연한 계기가 되어 가온채와 인연을 맺은지 제법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요즘 그들의 일상을 조금씩 들여다보면 생각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49세 나이에 브리튼즈 갓 탤런트 데뷔 무대에 선 Susan bolye이

I dreamed a dream을 열창하며 세상을 감동시킨 것처럼....

가온채가 모두를 감동 시키는 그런 어느날....

가온채는 아직 무엇하나 내세울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가온채를 사랑하고 찾아주시는 것과

우리 가온채가 착실한 성장을 하는 이면엔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오늘보다 내일이 조금은 나아지는 가온채를 지향하고,

지금의 우리가 아닌 미래의 세대를 위하여 내일을 준비하는 가온채가 되겠다는....

자연을 벗삼은 그들과 함께 농산물을 생산하고 법인을 공동 경영하는

온라인상의 위키피디아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가온채의 미래가 궁금해지고, 가슴이 뜁니다.

가온채 바른먹거리 지킴이 김창호